전북대 건지광장·대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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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수정 2018-09-18 15:49
입력 2018-09-18 15:49
전북대 개교 70주년 기념 광장과 대로가 준공됐다.

전북대는 18일 ‘건지광장(乾止廣場)’과 건지대로 준공식을 열었다.

건지광장은 53억원이 투입돼 교내 옛 분수대 부지 1만 2000㎡에 조성됐다. 전통 누각, 병풍 조형물, 청운정, 테라스, 쉼터 등으로 구성됐다.

문회루(文會樓)라는 이름이 붙은 전통 누각은 전주에서는 처음으로 백제 건축양식인 하앙식(下昻式) 기법을 적용했다.

건지대로는 정문에서 건지광장까지 이르는 길이다.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각계 각층으로부터 기부된 나무로 꾸며졌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준공식에서 “건지광장은 우리 대학이 역점을 둬 추진하는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의 핵심”이라며 “대학과 지역 발전의 에너지를 무한하게 생산하는 창조의 심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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