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암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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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기자
수정 2018-09-06 17:53
입력 2018-09-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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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암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암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6일 암병원을 개원했다.

이날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염태영 수원시장,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문정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성빈센트병원은 “날로 늘어나는 암,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 병원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암병원을 건립,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 암병원에는 폐암·위암·대장암·비뇨기암·부인종양·유방갑상선암·간담췌암·혈액암·특수암·종양내과·방사선종양 등 총 11개 센터와 암 스트레스 클리닉이 운영된다.

암 환자만을 위한 100병상의 입원 병동이 별도로 갖춰졌다.



암 최초 진료부터 검사, 진단, 치료 돌입까지 걸리는 시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암 전담 코디네이터가 환자를 밀착 관리하는 ‘첫 방문 안내센터’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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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개원식에서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는 성빈센트병원장 김선영 데리시타 수녀,
6일 개원식에서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는 성빈센트병원장 김선영 데리시타 수녀,
성빈센트병원장 김선영 데리시타 수녀는 기념사에서 “한층 강화된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과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병원의 설립 영성인 전인치료를 실현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암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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