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에서 내년 5월,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 컨퍼런스 개최
강원식 기자
수정 2018-08-31 11:41
입력 2018-08-31 11:41
농업유산 관련 국제회의인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 컨퍼런스가 내년 5월 경남 하동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31일 제6회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컨퍼런스를 2019년 5월 19~22일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동군과 한국농어촌유산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중국·일본 농업유산 관련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북아시아시아 농어촌 발전 방안 등을 연구·토론하는 국제회의로 한·중·일 3개 나라에서 돌아가며 열린다.
내년 하동 국제컨퍼런스에는 한·중·일 농어촌유산학회 관련 연구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농업유산 관련 연구주제를 발표하고 농업유산 관련 현장 견학도 할 예정이다.
내년 회의가 열리는 하동은 지리산 자락 야생차 재배와 섬진강 재첩잡이 등 전통방식 농·어업이 그대로 잘 계승되고 있는 지역이다.
하동 전통차 농업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전통방식으로 야생차를 재배하는 하동 전통차 농업.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전통방식으로 야생차를 재배하는 하동 전통차 농업은 지난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
군은 섬진강에서 어민들이 손틀방류(거랭이)를 이용해 강물 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하는 전통방식의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도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및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섬진강 재첩 채취 하동 섬진강에서 어민들이 전통방식으로 재첩을 채취하고 있다.
올해 제5회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 국제 컨퍼런스는 8월 26∼29일 일본 와카야마현 미나베에서 열렸다. 하동군 관계자들도 올해 일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가해 행사운영 등을 둘러봤다.
군은 세계 농업유산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회의를 하동에서 개최하면 지역의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명소를 알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하동군은 31일 제6회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컨퍼런스를 2019년 5월 19~22일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동군과 한국농어촌유산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중국·일본 농업유산 관련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북아시아시아 농어촌 발전 방안 등을 연구·토론하는 국제회의로 한·중·일 3개 나라에서 돌아가며 열린다.
내년 하동 국제컨퍼런스에는 한·중·일 농어촌유산학회 관련 연구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농업유산 관련 연구주제를 발표하고 농업유산 관련 현장 견학도 할 예정이다.
내년 회의가 열리는 하동은 지리산 자락 야생차 재배와 섬진강 재첩잡이 등 전통방식 농·어업이 그대로 잘 계승되고 있는 지역이다.
군은 섬진강에서 어민들이 손틀방류(거랭이)를 이용해 강물 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하는 전통방식의 ‘섬진강 재첩잡이 어업’도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및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세계 농업유산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회의를 하동에서 개최하면 지역의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명소를 알리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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