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민간아파트 단지안 가정어린이집 3곳 국공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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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식 기자
수정 2018-07-12 09:46
입력 2018-07-12 09:46
경남 거제시는 12일 민간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가정어린이집 3곳을 매입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족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조선경기 불황에 따른 가정어린이집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지난 5월 가정어린이집 매입계획을 세워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결과 3개 가정어린이집이 매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가정어린이집 매입을 위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고 이달 중에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해 매입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가정어린이집을 매입한 뒤 오는 12월까지 리모델링을 하고 위탁운영 기관 선정과 보육교사를 채용해 내년 3월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안심하고 아기를 낳아 보육할 수 있는 출산·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거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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