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시진핑과 35분 통화…“평화협정 공조”
수정 2018-05-04 18:58
입력 2018-05-04 18:58
청와대 제공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이뤄 나가는 과정에서 시 주석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시 주석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축하하고 이후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공조를 유지·강화하자”고 답했다.
두 정상이 통화한 것은 지난 1월 11일 이후 넉 달 만이며, 문 대통령 취임 후 세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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