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 돼지의 안타까운 물구나무서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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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기자
수정 2018-04-13 15:11
입력 2018-04-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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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모두 기형인 돼지 한 마리가 앞쪽 두 다리로 걷는 안타까운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뒷다리 모두 기형인 돼지 한 마리가 앞쪽 두 다리로 걷는 안타까운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뒷다리 모두 기형인 돼지 한 마리가 앞쪽 두 다리로 걷는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26일 중국 남동부 장시성(Jiangxi) 상라오(Shangrao)시 한 마을에서 포착된 영상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보도했다.

영상 속엔 검은 돼지 곁으로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흰색 돼지 한 마리가 걸어가고 있다. 하지만 온전한 네 다리가 아닌 앞쪽 다리로만 걷고 있다. 그것도 거의 물구나무 선 상태의 모습이다. 장난하는 것도 자랑하려는 의도도 아니다. 돼지 뒷다리를 자세히 보니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마을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이 돼지는 태어나 자라면서 양쪽 뒷다리가 휘어지지 않은 채 커갔고 그 결과 지금의 모습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두 뒷다리의 불편함을 제외하곤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영상=World News & Analysi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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