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준법지원인 사임
수정 2018-04-05 23:35
입력 2018-04-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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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가 삼성전자 준법지원인 직책을 내려놨다.
뉴스1
준법지원인은 기업 내부의 의사결정과 업무집행과 관련해 법적 위험 등을 미리 진단·관리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고자 만들어졌다.
사임 날짜는 이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이후 이튿날이다. 이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횡령 혐의로 구속된 데다 이 전무 본인도 이 전 대통령의 불법자금 수수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준법지원인 자리를 유지하기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무는 이 전 대통령 장녀인 이주연씨의 남편이다. 그는 2015년 12월부터 컴플라이언스팀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2016년 1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삼성전자 준법지원인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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