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의 일관된 홍준표 패기... ‘준표 때리기 토크쇼’ 참가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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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3-25 10:54
입력 2018-03-25 10:54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의원이 한국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하는 ‘우리 준표가 달라졌어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준표 때리기 토크쇼’에 참석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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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홍준표 공방 류여해 페이스북
류여해 홍준표 공방
류여해 페이스북
류 전 위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반 국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는 이 자리에 함께 가자”며 “당에 있었기에 못 한 이야기들 가서 물어봐야겠다”고 글을 적었다. ‘준표 때리기 토크쇼’는 일반 시민이 홍준표 당 대표를 비판할 수 있는 자리다.

그는 “준표가 달라질 수 있게 도우러 가자”며 “당내 인사들, 측근끼리 하면 달라지기 힘들 테니 함께 제1야당 도우러, 자유한국당 살리러 가자”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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