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대군 병풍 등 168점 국립중앙도서관에 오다

김기중 기자
수정 2018-03-13 18:48
입력 2018-03-12 22:56
이 밖에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맞선 동래부사 송상현이 보유한 ‘허백당유집’, 조선 초기 학자 조말손이 소장했던 금속활자본 ‘사기’도 포함됐다고 도서관은 덧붙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동혼재 기탁 기념 특별전 ‘소장인(所藏印)으로 만나 본 옛 문헌의 세계(가제)’를 연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8-03-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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