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조민기 사과하라” 청주 청년회 성명 발표
이혜리 기자
수정 2018-02-22 10:53
입력 2018-02-22 10:53
이어 “대학 내 성폭력은 특정인의 일탈 사건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대학에 만연한 범죄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주 청년회 관계자는 “조씨가 성추행이 아니라 격려였다며 잘못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지금이라도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대학들은 성폭력 실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