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게 자신의 옷 건네고 떠난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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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기자
수정 2018-01-17 17:35
입력 2018-0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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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노숙자에게 점퍼를 벗어주고 떠난 이름 모를 한 남성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의 한 도로. 추위에 떨고 있던 노숙자를 발견한 남성이 자신의 점퍼를 그에게 건네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 모습은 인근을 지나던 한 여성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됐다. 남성의 따뜻한 선행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노숙자에게 점퍼를 입혀주는 남성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옷을 다 입은 노숙자와 포옹을 나눈 뒤, 조용히 자신의 차로 돌아간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남자가 망설임 없이 자신의 점퍼를 노숙자에게 건네며 대화를 나눴다”며 “매우 아름다운 순간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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