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유엔여성이 펼치는 성평등 운동 ‘히포시 선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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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식 기자
수정 2023-11-15 09:44
입력 2017-12-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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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히포시 선언식
경남도 히포시 선언식 경남도 히포시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이 임산부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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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히포시 선언식에서 한경호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도 히포시 선언식에서 한경호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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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시 선언식
히포시 선언식 히포시 선언식 참석자들이 서명을 하고 성평등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경남도가 유엔여성(UN Women)이 펼치는 성평등 운동인 ‘히포시(HeForShe) 선언’에 동참하고 성평등 확산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경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히포시 선언식을 갖고 성평등 정책 강화를 다짐했다

히포시는 남성의 변화를 통한 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남성들이 여성과 연대해 지지자로 나설 것을 촉구·격려하는 글로벌 성평등 캠페인으로, 유엔여성(UN Women)이 2014년 부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부터 국회를 비롯해 기업, 학계, 지자체 등이 잇달아 히포시 선언에 참여하는 등 히포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경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주관으로 열린 경남도 히포시 선언식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의원, 도단위 각 기관, 여성단체, 도민 등 180여명이 참석해 성평등 운동 동참과 지지를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임산부 체험을 하고 히포시 선언 인증사진을 찍은 뒤 ‘히포시’ 서명을 했으며 성평등을 상징하는 ‘경남 성평등 평형대’에 표지를 붙였다. 김정인 다양성관리연구소장이 ‘히포시와 성평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남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8년이 경남 성평등 정책의 전환점이 되도록 성평등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과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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