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겸 MBC사장 해임 결의’ 임시 이사회

신융아 기자
수정 2017-11-08 02:46
입력 2017-11-07 23:52
연합뉴스
가처분이 기각되면 여권 측 이사 5명만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회가 예정대로 열려 해임안이 처리된다. 방문진 이사회 규정에는 의결 정족수 규정만 있어 참석 인원에 관계없이 전체 9명의 이사 중 과반인 5명이 찬성하면 안건이 가결된다. 가처분이 인용돼 11일 이후로 임시이사회가 연기된다 해도 일정만 늦춰질 뿐 해임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7-11-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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