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활주로 운영 재개…타이어 파손된 여객기 이동 조치
오세진 기자
수정 2017-09-29 17:45
입력 2017-09-29 17:45
앞서 이날 오후 3시 35분쯤 승객 150여명 태우고 제주공항을 이륙하려던 김해발 제주항공 7C510편 여객기의 일부 장비가 파손됐다.
제주항공 측은 “이륙 허가를 받고 동·서 활주로를 이용해 이륙 주행을 하던 중 갑자기 관제실에서 멈추라고 했다”면서 “갑작스럽게 여객기가 제동을 하다 보니 일부 장비가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애초부터 해당 여객기의 타이어가 고장나지 않았으며 관제 실수로 비롯된 일이라는 설명이다.
제주항공 측은 또 “해군 군용기가 해당 여객기가 이륙하려고 할 때쯤 남북 활주로로 이륙했다. 이런 점이 관제 실수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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