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10월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원정 평가전 추진
이혜리 기자
수정 2017-09-06 19:05
입력 2017-09-06 19:05
타슈켄트 연합뉴스
이 관계자는 “현재 이란 등 러시아와 평가전을 원하는 국가가 많은 상황이지만, 평가전 성사 가능성은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와 평가전이 성사될 경우 축구대표팀은 러시아 현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리허설을 치를 수 있다.
대표팀은 아울러 러시아와 평가전 직후 인근 국가에서 아프리카 팀과 평가전도 준비하고 있다. 후보국은 알제리, 튀니지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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