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북 도발 멈출 수 있는 지도자는 푸틴과 시진핑”
오세진 기자
수정 2017-09-06 17:04
입력 2017-09-06 17:04
문 대통령은 또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며 북한 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면서 “저는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가 확고한 북핵 불용 원칙 하에 유엔 결의와 외교적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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