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K9 포사격 훈련중 폭발… 1명 사망·6명 부상
박홍환 기자
수정 2017-08-19 00:12
입력 2017-08-18 22:08
“화포 내부서 원인 알 수 없는 불” 10여문 훈련 중 5번째 자주포 사고
육군 관계자는 “화포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며 “화재가 폭발로 인한 것인지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목격자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9 자주포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테크윈이 독자 개발한 155㎜ 자주곡사포로 1985년부터 1000여문이 배치돼 있다. 해외에서도 명품무기로 호평을 받아 최근에도 인도, 핀란드 등에 수출됐다. 한편 이날 열린 제103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K9 자주포의 자동사격통제장치, 조종수 야간잠망경 등의 성능개량 사업 등을 승인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2017-08-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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