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자마자 접속 지연된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동접 1000명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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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수정 2017-08-08 14:19
입력 2017-08-08 14:02
휴대전화 본인확인 내역 조회와 불필요한 웹사이트 탈퇴를 지원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www.eprivacy.go.kr)’가 문을 연 8일 첫날부터 먹통이다.

동시접속자를 1000명 수준으로 예상하고 사이트를 설계했지만, 이보다 수백배 많은 20만~30만 명이 몰린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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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탈퇴를 지원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웹사이트 탈퇴를 지원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사진=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사이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사이트는 이날 오전 8시 문을 연 뒤로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아예 되지 않거나 지연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동시접속자가 20만~30만명가량 몰리면서 접속 지연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지 않은 가운데 행안부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약 1000명의 이용자가 웹사이트 탈퇴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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