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 들이받고 달아나는 차량 포착

김형우 기자
수정 2017-07-11 15:15
입력 2017-07-11 15:15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고 달아나는 순간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WSMV방송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틀 전 미국 테네시주 윌리엄슨 카운티의 한 도로에서 일어났다. 타일러 노(23)는 친구 그레그 굿맨(23)과 자전거를 타고 도로 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뒤편에서 달려오던 차량 한 대가 돌진하더니 타일러를 들이받고 그대로 현장을 벗어났다. 아찔했던 당시 순간은 그레그의 고프로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타일러와 굿맨은 자전거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이 영상을 SNS에 공개했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타일러는 다행히 타박상과 찰과상만 입었을 뿐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 그는 “눈 깜빡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며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타일러를 치고 달아난 50대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Greg Goodm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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