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윤이상 묘소 찾아 통영산 ‘동백나무’ 심어

민나리 기자
수정 2017-07-06 09:57
입력 2017-07-06 09:57
윤이상 고향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 묘역에 식수
/
10
-
윤이상 제자들과 묘지로 향하는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찾아 윤이상 제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묘소로 향하고 있다. 김 여사는 통영에서 공수한 동백나무를 윤이상 묘역에 식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7.6 연합뉴스
-
김정숙 여사, 윤이상 제자들과 함께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찾아 윤이상 제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홀거 그로숍(왼쪽 두 번째부터) 윤이상 제자, 박영희 작곡가, 김정숙 여사, 발터 볼프강 슈파러 국제윤이상협회장. 2017.7.6 연합뉴스 -
윤이상 제자 손 꼭 잡은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찾아 참배한 뒤 윤이상 제자인 박영희 교수의 손을 잡고 나오고 있다.이 날 김 여사는 통영에서 가져온 동백나무를 윤이상 묘역에 식재한 바이 있다. 2017.7.6 연합뉴스 -
묵념하는 김정숙 여사와 윤이상의 제자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의 윤이상 묘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2017.7.6 연합뉴스 -
묵념하는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윤이상 묘역에는 김 여사가 통영해서 공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동백나무가 심겨져
있다. 2017.7.6 연합뉴스 -
윤이상 묘소 살피는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찾아 고인을 추억하고 있다. 윤이상 묘역을 찾은 역대 대통령 부인 중 김 여사가 유일하다. 2017.7.6 연합뉴스
-
동백나무로 장식된 윤이상 묘역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찾아 묘역 부근을 꼼꼼이 살펴보고 있다. 왼쪽의 동백나무는 이번 순방길에 통영에서 김 여사가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7.7.6 연합뉴스 -
김정숙 여사, 윤이상 묘소 참배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2017.7.6 연합뉴스 -
윤이상 묘소 살피는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찾아 둘러보고 있다. 2017.7.6 연합뉴스 -
동백나무 둘러보는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공원묘지에 있는 윤이상 묘소를 찾아 동백나무를 보고 있다. 동백나무는 이번 순방길에 통영에서 김 여사가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은 박영희 교수. 2017.7.6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베를린 교외도시 스판다우의 가토우 공원 묘지에 있는 윤이상(1917~1995) 선생의 묘지를 찾았다. 김 여사는 윤이상의 제자인 빅터 볼프강 슈파러 국제윤이상협회 회장과 피아노 연주자 홀거 그로쇼프, 박영희 전 브레멘 음대 교수 등과 함께 했다. 김 여사는 이번 순방길에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통영에서 동백나무를 공수에 비행기에 실어왔다. 윤이상 선생은 대법원에서 징역 판결을 받고 복역한 뒤 고향땅을 밟지 못하고 타국에서 숨을 거뒀다. 김 여사는 “선생이 살아 생전 일본에서 배로 통영 앞바다까지만 와봤단 얘길 들어서 통영에서 동백나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올해는 윤이상 선생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