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만 하면 우리 아파트에 ‘무인택배함’ 설치
수정 2017-04-28 16:18
입력 2017-04-28 16:18
무인택배함 D-BOX, 인터넷 설비 없이도 핸드폰으로 연결 가능
그러나 기존 공동주택은 무인택배함을 설치하려면 여러가지 제약에 부딪히곤 했다. 우선 무인택배함을구매하려면 주민회의를 열고, 입찰을 진행해서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게다가 설치 시 마땅한 장소가 없을 수도 있고, 인터넷 공사 등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D-BOX’가 전국 모든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무인택배함을 무상으로 공급, 설치해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어서 화제다.
D-BOX는 IoT 기술(무선 LTE) 덕분에 인터넷 설비 없이도 핸드폰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D-BOX 관계자는 “내구성을 높여 유지관리비를 절감한 것도 특징이다. 일반 철판이 아닌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되는 갈바륨을 사용해 직접 제품을 생산했다. 따라서 기존 무인택배함에 비해 부식에 강하다”며 “또한 두께를 타사 제품 대비 2배로 늘려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D-BOX는 무인택배함 사업을 함께 진행할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알아보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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