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맛있는 제주 만들기’ 17호점 함덕쉼팡 올 첫 개장

김희리 기자
수정 2017-03-09 22:50
입력 2017-03-09 22:46
호텔신라 제공
함덕쉼팡은 사장 김은정(40·여)씨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일평균 매출 약 15만원의 20평 남짓한 작은 식당이다. 호텔신라는 함덕쉼팡의 주방 공간을 확대하고 노후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식당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함덕해수욕장과 올레길 19코스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주변 관광지의 주된 방문객이 20~30대라는 점을 노려 수타 피자, 문어탕면 등 신메뉴 개발에도 나섰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3-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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