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1억개 판매 신화 ‘쿠션’ 제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11-21 23:02
입력 2016-11-21 22:14
이미지 확대
아모레퍼시픽은 선크림과 파운데이션 등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특수 스펀지 재질에 흡수시켜 팩트형 용기에 담은 제품 ‘쿠션’의 판매가 1억개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 2월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처음 출시한 이후 그룹 내 15개 브랜드에서 다양한 쿠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스펀지의 표면을 3차원으로 성형한 ‘3D 담지체’ 기술과 내용물 입자 크기를 기존 대비 30% 축소한 4세대 쿠션을 개발·판매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쿠션 연구를 전담하는 C-랩 최경호 실장은 “아모레퍼시픽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 혁신,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쿠션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