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대 운전자, 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아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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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수정 2016-08-20 18:01
입력 2016-08-20 18:01


중국의 한 10대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초보 운전자인 19살 소녀가 중국 광둥성 중산에서 운전을 하던 중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아 참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당시 차에는 운전자를 비롯해 운전자의 아버지와 여동생, 친구 등 4명이 타고 있었다.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으면서 차는 강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목격한 마을 주민들은 서서히 물에 잠기는 차량을 밧줄로 들어 올리거나 차량 창문을 부수는 등 안간힘을 썼지만, 비극을 막지는 못했다.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비롯한 3명은 결국 사망했으며, 생존한 여동생은 현재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한 상태라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영상=CEN,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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