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여성 실내악단 서울아카데미 앙상블 창단 50주년 연주회
김승훈 기자
수정 2016-08-10 21:31
입력 2016-08-10 21:04
이번 연주회에선 에드바르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 299’ 등을 들려 준다. 플루티스트 오신정과 하피스트 박라나가 협연자로 나서고, 가야금 명인 황병기는 ‘새봄’을 편곡한 ‘봄이 오는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5만~10만원. (02)541-3150.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6-08-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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