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그리운 사향소 바위에 화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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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수정 2016-07-18 17:32
입력 2016-07-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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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무엇이 그리도 화가 난 것일까?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바크로프트TV는 ‘커다란 바위와 싸우는 사향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노르웨이 중심부 도브레피엘 국립공원에서 사진가 니콜라스 르 바이욘이 찍은 영상에는 바위를 향해 뿔을 앞세우고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는 사향소의 모습이 담겼다. 사향소는 꿈쩍도 하지 않는 바위에 반복해서 뿔을 들이민다.


바크로프트TV에 따르면, 사향소의 이같은 행동은 발정기 때문에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컷 사향소는 발정기에 눈 밑 냄새 분비샘에서 강한 사향 냄새를 분비한다. 사향소라는 이름은 바로 이 사향 냄새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냄새는 100미터 밖까지 퍼질 정도로 강력하다.



사진·영상=Barcroft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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