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통합행동, 비대위 체제 전환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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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4-28 08:55
입력 2016-04-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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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더민주 통합행동
한자리에 모인 더민주 통합행동
더불어민주당 중도파 모임인 ‘통합행동’이 27일 총선 후 첫 회동을 갖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전환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전당대회 개최시기를 놓고는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서울역에서 가진 저녁 식사 자리에는 김부겸, 민병두, 박영선, 송영길, 조정식, 정성호 당선자와 20대 총선에 불출마했던 정장선 총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모임에서는 당내 주요 현안인 전당대회 개최 시기와 관련, 오는 6월 20대 국회 개원 전에 치뤄야 한다는 입장과 9월에 치루자는 연기론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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