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최고위원·중진 회의서 지도체제 등 현안 조율
수정 2016-04-25 07:08
입력 2016-04-25 07:08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원내지도부 구성 문제 등을 조율할 방침이다.
오는 26~27일 예정된 당선인 워크숍 이전에 여러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내 일각에서 박지원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일부 중진들의 반발이 있어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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