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 프로스펙스, 바른 걸음·파워 워킹 돕는 ‘G프레임 구조’
수정 2016-04-20 18:52
입력 2016-04-20 17:40
LS네트웍스 제공
발등을 보호하는 베라(설포) 없이 니트 소재 신발 갑피가 발을 양쪽에서 비대칭으로 편안하게 감싸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개성을 살린 디자인뿐 아니라 걸을 때 베라가 움직이지 않고 발의 밀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피팅감을 제공하는 기능성을 감안한 설계다.
여성용으로 퍼플, 피치 컬러와 남성용으로 네이비, 블랙 컬러가 출시됐다. 여성용과 남성용 모두 가격은 14만 9000원으로 같다. 이 가운데 네이비 컬러 제품은 지난해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워킹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아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2016-04-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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