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 20일부터 고창·정읍서 열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04-18 15:37
입력 2016-04-18 15:37

남자 실업팀 등 90개팀 참가 최대규모

제7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북 고창과 정읍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핸드볼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31개 팀, 중등부 25개 팀, 고등부 29개 팀과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뛰는 남자 실업 5개팀까지 일반부로 참가한다.

고창군립체육관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20~25일 남녀 초등부 59경기가 열리고 정읍국민체육센터와 정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7일부터 5월 4일까지 남녀 중고등부 98경기가 열린다. 5개 실업팀은 고창과 정읍에서 10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8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24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출전할 남녀 고등학교 대표팀 2차 선발전도 겸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