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싸-롱] 정진석 유세장 나타난 이영애에 “짜장면 먹고 갈래요?”
이슬기 기자
수정 2016-04-11 17:46
입력 2016-04-11 16:02
연합뉴스
기라성 같은 선배들에 뒤이어 기사를 쓰려니 매우 떨리지만, 여신느님의 외모가 다 하는 기사 한 편으로 첫 포문을 열고자 합니다. 기사 보고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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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이곳 충남 공주에 출마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의 “박수 한 번 보내주세요 여러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산소 같은 여신님께서 걸어오십니다. 여신이 걸어오니 아스팔트도 레드카펫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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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원로 배우 문희씨와 함께 유세차에 오른 이영애 여신느님.
정 후보: “최고 한류스타 우리 이영애씨 감사합니다~ 환호의 박수 한번 보내주세요~”
(일동 물개 박수 짝짝짝)
정 후보: “아까도 말씀 드렸죠? 이런 대스타들은 정치 행사에 잘 안나타나십니다. (이영애씨는) 안 오면 안될 이유가 있으셨나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정 후보의 MC 멘트... 영애씨가 특유의 콧소리로 화답합니다.
이영애: 애기들 아빠랑~ 정 의원님이 같은 문중이에요~ 홍홍홍 저도 드라마 촬영하면서 공주쪽으로 많이 촬영을 왔어요~ 홍홍~ 많은 분들이 올 때마다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다시 한번 뵙고도 싶었고 그랬습니다~ 홍홍홍~
여신님의 콧소리에 관중들 틈에서 “짜장면 한 그릇 사드릴게!”가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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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로 20대 총선 D-2입니다.
열일하는 영애 언니처럼 저희 총선 싸-롱팀은 투표 전도 투표 후도 더욱 열일 하겠습니다. (J방송 S사장 버전)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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