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러시아월드컵 예선 한-쿠웨이트 전 몰수 결정
수정 2016-04-07 01:47
입력 2016-04-07 01:47
FIFA는 성명을 통해 이 경기는 애초 지난달 29일과 24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이 경기를 몰수해야 한다는 징계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FIFA는 또 쿠웨이트 축구협회에 대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규정 위반에 따라 각 경기당 1만5천 스위스 프랑(1천817여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통보했으며, 경고장도 발송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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