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북한 찬양·한미훈련 비판 ‘삐라’ 발견
수정 2016-04-06 07:56
입력 2016-04-06 07:56
서울 중부경찰서는 6일 오전 0시께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북한군 사진과 함께 우리 군을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 수십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 종류인 이 전단에는 북한을 찬양하고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비판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전단이 살포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