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 군장대서 취업육성사업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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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05 16:46
입력 2016-04-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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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누리과정 등 교육현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누리과정 등 교육현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일 오후 전북 군산의 군장대에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유니테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대학 관계자, 대학 재학생, 실업계 고교생, 유니테크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추진하는 유니테크는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학 2년의 교육과정을 통합,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중·고급 숙련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이 부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이제는 학벌 중심과 스펙 위주에서 능력 중심의 사회로 전환해야 할 때로, 첫걸음을 시작한 유니테크 사업의 성공을 위해 현장의 말씀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후 식목일을 맞아 군산대학교 ‘나무사랑 무궁화동산’에서 나의균 총장 등과 함께 무궁화, 영산홍, 호랑가시나무를 심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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