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3년만에 솔로곡…“프로듀싱 역량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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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4-04 17:00
입력 2016-04-04 17:00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멘토로 활약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이달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스 101’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한 제아가 보컬과 프로듀싱 역량을 녹여 낸 싱글 음반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아의 솔로 신곡은 지난 2013년 첫 솔로 앨범 ‘저스트 제아’ 이후 3년 만이다.

제아는 그간 보컬뿐 아니라 브라운아이드걸스 2집부터 6집까지 자작곡을 수록했으며 솔로 앨범에선 정엽과 듀엣한 ‘안아보자’를 작곡했다.

또 비원에이포, 에일리, 지아 등 다른 가수의 음반에도 작사·작곡가로 참여해 여성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쌓았다.



제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예상보다 음반 진행이 빨리 돼 앞당겨졌다”며 “가수로서의 제아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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