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한국간담췌외과학회장 부천성모병원 박일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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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16-04-04 11:20
입력 2016-04-04 11:20

임기 1년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은 지난 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3대 한국간담췌외과학회장으로 박일영 외과 교수가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17년까지 1년 동안 학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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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췌외과학회는 1996년 4월 공식 학회로 발족했고 우수한 간담췌외과의간의 상호 정보 교류와 국민 건강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1년 학회 공식언어를 영어로 채택해 국제기준을 선도하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박 교수는 2014년부터 대한외과초음파학회장을 맡았고 현재 부천성모병원 연구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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