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쯤은 괜찮아!!’ 미녀 리포터 생방송 뉴스 중 콧물 ‘대롱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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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수정 2023-07-26 14:59
입력 2016-02-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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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콧물 흘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뉴스를 전하는 미녀 리포터의 영상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뉴스 채널 MSNBC 여성 리포터 할리 잭슨(Hallie Jackson).

최근 할리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에 출마했다가 저조한 성적을 거둔 뒤 중도 하차한 거물급 정치인인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ie) 뉴저지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경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한 생방송 뉴스를 전하다 콧물을 흘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콧물이 흐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속 할리는 자신의 리포팅을 끝까지 이어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여성이네요”, “프로다운 모습, 존경합니다”, “매력 있네요” 등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Rama Lam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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