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9급 일반직 23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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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16-02-29 09:51
입력 2016-02-29 09:51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9급 일반직공무원 23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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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공무원시험 학원에서 수강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서울신문 DB
서울 노량진 공무원시험 학원에서 수강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다.
서울신문 DB

채용 인원은 ▲교육행정 176명 ▲사서 24명 등 행정직 200명과 ▲공업 9명 ▲시설 17명 ▲보건 6명 등 기술직군 32명이다. 작년보다 총 선발 인원이 29명(13.9%) 늘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업·시설의 기술직 공무원 인원의 50%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로 선발한다.


장애인을 총 17명 선발하며,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를 포함한 저소득층을 5명 뽑는다.


필기시험은 작년과 같이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출제한다. 총 응시자의 85%인 교육행정직 시험과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해 출제한다.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필기시험 원서를 접수하며, 6월 18일에 전국 동시에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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