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투수’ 日 오타니 “WBC서 투타 다 할 것”
심현희 기자
수정 2016-02-19 00:56
입력 2016-02-18 23:02
연합뉴스
투타 모두 고집하는 오타니를 두고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타자인 장훈은 “자칫 둘 다 잃을 수 있으니 타자에만 전념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을 드러냈고 이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타자 오타니’를 만났던 김경문 감독 역시 “타자로도 대단한 재능을 가진 선수지만 주루 플레이를 하다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닛칸스포츠는 “오타니가 WBC 제패를 노리는 일본대표팀의 전례 없는 비밀병기가 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6-02-1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