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돈 티슈’ 선물 “내 안에서 휴지 뽑듯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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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수정 2016-02-17 14:33
입력 2016-02-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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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윤정수
김숙 윤정수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돈 티슈’ 선물 “내 안에서 휴지 뽑듯이…” 감동
김숙 윤정수


‘최고의 사랑’ 김숙이 윤정수에게 ‘돈 티슈’를 선물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과 윤정수가 윤정수의 생일을 맞아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뜬 뒤 윤정수 몰래 종업원에게 티슈 상자를 맡기고 돌아왔다.
김숙은 이내 “음식이 너무 안 나온다”면서 다시 자리를 떴고 곧 케이크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김숙은 종업원에게 “티슈 좀 달라”고 부탁했고, 이어 윤정수에게 “널 위해 준비했다”면서 종업원에게 받은 티슈 상자를 건넸다.
상자에는 티슈 대신 20만원 어치의 돈이 줄줄이 나왔다.
윤정수는 “너 진짜 센스 있다”며 기뻐했다.
이에 김숙은 “네가 내 안에서 휴지를 뽑듯 돈을 썼으면 좋겠다”고 말해 윤정수를 감동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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