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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09 01:40
입력 2015-09-09 00:00
●하나금융투자, 11월 말까지 출범 고객 사은 행사

지난 1일 회사 이름을 바꾼 하나금융투자(www.hanaw.com)가 오는 11월 말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벌인다. 해외상품에 투자해 연 3.3% 금리를 주는 ‘애니CMA(종합자산관리계좌)’, 해외 주식 계좌, 개인연금 및 개인퇴직연금(IRP) 계좌 등을 열면 추첨을 통해 가방, 액세서리, 호텔 숙박권 등을 준다. 개인연금과 IRP의 경우 다른 금융사에서 옮겨 와도 된다. 옛 하나대투증권의 변경된 사명을 맞춰도 응모할 수 있다. 5번까지 응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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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주거래 통신·관리비통장대출’

우리은행이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 및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 대출해 주는 ‘우리 주거래 통신·관리비통장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자동이체를 걸어둔 통장 잔액이 부족해 통신비나 아파트 관리비가 연체되는 일이 없도록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설계했다. 신용등급 5등급 이상이면 누구나 별도의 소득 또는 재직증빙 서류 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만원이고 대출 금리는 연 6%이다.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신청하면 1% 포인트 깎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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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개인연금 전용 모바일 앱 출시

KDB대우증권은 지난 1일 개인연금 또는 퇴직연금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대우증권 SmartPension’을 출시했다. 연금 상품 가입 고객은 이 앱으로 잔고 조회와 상품 매매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특히 ‘개인연금 피트니스’에 가입했다면 글로벌 자산배분 정보, 향후 연금 수령액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전문가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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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렌털비 할인 ‘코웨이 KB국민카드’

국민카드가 코웨이와 손잡고 렌털비 및 멤버십 서비스 요금을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코웨이 KB국민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로 코웨이의 렌털비 또는 멤버십 서비스 요금을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60만원 이상이면 1만 5000원 ▲9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깎아 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원, 국내외 겸용(비자) 1만 5000원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건강까지 챙겨 주는 연금보험

메트라이프생명이 중대 질병이나 수술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무배당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을 내놓았다. 연금 개시 전 보험 기간 중에 암·뇌출혈·말기신부전증 등 6대 질병과 관상동맥우회술·심장판막수술 등 4대 수술, 중대한 화상이나 중증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남은 납입 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면제 특약’을 통해 연금 재원을 치료비에 쓸 수 있다. 질병 없이 연금 개시를 하면 14가지 주요 진단 또는 수술 시 기본연금의 2배를 10년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2015-09-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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