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일 청년유권자의 힘 행사
이성원 기자
수정 2015-09-04 00:54
입력 2015-09-04 00:04
이번 행사는 한국의 이른바 ‘삼포세대’(연애·결혼·출산 포기)와 일본의 ‘사토리 세대’(돈벌이와 출세에 관심 없음)가 만나 양국 청년들의 삶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두 단체에서 각각 선발한 한국 대학생 16명과 일본 대학생 16명이 참여한다. 김기정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강연에 나서고 한·일 관계 개선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세미나, 청년비전콘서트 등이 열린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5-09-0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