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닦은 빵으로 햄버거를?…美 누리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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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06 14:28
입력 2015-08-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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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닦은 빵으로 햄버거를 만드는 한 패스트푸드 전문점 직원의 영상이 공개돼 미국 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돼 논란이 된 영상에는 바닥을 닦은 후 더러워진 빵으로 태연히 햄버거를 만드는 패스트푸드 직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러한 직원의 행동에도 터져 나오는 주위의 웃음소리는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더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상 속 직원은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 인근 패스트푸드 체인점 ‘체커스’(Checkers)의 한 여직원으로 알려졌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체커스&랠리스 부사장 ‘제니퍼 더럼’(Jennifer Durham)은 해명 영상을 통해 “더러운 빵으로 만들어진 햄버거는 절대 손님에게 제공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못 믿겠다”, “그래도 이용하지 않겠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템파 주에 본사가 있는 체커스&랠리스는 미국 내 수십 개의 체인을 가진 패스트푸드 전문점이다.

사진·영상=Duane Moo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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