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앵무새 페트병에 담아 밀수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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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06 16:06
입력 2015-05-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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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앵무새를 페트병에 넣어 몰래 들여오려던 밀수업자들이 붙잡혔다.



5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 주요 외신들은 인도네시아 경찰이 수라바야시 탄중 페락항에서 희귀종인 유황앵무새(Yellow-crested Cockatoo)를 페트병에 넣어 밀수하려던 밀수없자들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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