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s제주 박주영 K리그 복귀 무대서 ‘벤치 신세’, 최용수 마음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4-04 15:33
입력 2015-04-04 15:33
이미지 확대
서울 제주 박주영. KBS
서울 제주 박주영. KBS
서울vs제주 박주영 K리그 복귀 무대서 ‘벤치 신세’, 최용수 마음은?

‘서울 제주 박주영’

박주영(30·FC서울)이 2409일 만의 K리그 복귀 무대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선수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최용수 감독의 배려다.

최용수 감독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박주영이 오랜만에 K리그 경기에 나서는 만큼 첫 경기부터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개막 3연패의 위기에 빠진 서울은 제주를 상대로 최근 21경기 연속 무패(13승 8무)를 달리고 있다. 연패 탈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

승리가 급한 최 감독은 ‘박주영 선발 카드’의 유혹도 있었지만 ‘멀리 보고 간다’는 생각을 앞세워 박주영을 벤치에 앉혔다.

최 감독은 “복귀전이라서 박주영도 부담이 많이 될 것”이라면서 “‘도 아니면 모’의 상황이다. 서두르지 않고 멀리 보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