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전격 검거] 함께 검거 ‘호위무사’ 박수경은 누구
수정 2014-07-26 04:10
입력 2014-07-26 00:00
유병언 최측근 ‘신엄마’의 딸… 태권도 선수 출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25일 경기 용인시의 오피스텔에서 체포될 때 끝까지 곁을 지키다 함께 붙잡힌 여성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박수경(34)씨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4-07-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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