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충격사건들 다룬 ‘논픽션 다이어리’ 예고편
수정 2014-07-03 14:13
입력 2014-07-03 00:00
빈부격차에 불만을 품은 20대 초반의 젊은 남성들에 의해 자행된 1994년 ‘지존파 연쇄살인사건’,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5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까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들이다.
최근 이 사건들을 재조명한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가 개봉된다는 소식에 뜨거운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이 작품은 지존파 연쇄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사건의 이면을 파헤친 미스터리 범죄스릴러 다큐멘터리 영화다.
‘논픽션 다이어리’는 이미 개봉 전 베를린 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검증받으며 올해 화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당대 방송 뉴스 앵커가 “몸서리치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서 제발 강력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이라고 말했던 뉴스 멘트와 함께 적막한 시골길에서 자동차 한 대의 문이 열렸다 닫히는 장면으로 우리가 영화를 통해 알게 될 사건 속으로 관객을 끌고 들어간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
/
3
-
권훈의 골프 확대경(13)
권훈 문화체육부 전문기자KLPGA 코스 쉬워 LPGA 가면 쩔쩔?… 훈련 여건·방식의 차이
-
초격차 과학인재 1만人 프로젝트(29)
워싱턴 임주형 특파원나사·실리콘밸리 인재, ‘생각과 탐구’로 키웠다
-
월드 핫피플(123)
윤창수 전문기자프랑스 망명중인 이란 마지막 왕비, 국민에 한말은
-
민선8기 이 사업(18)
김주연 기자안전 교육에서 범죄 예방까지… 강서 행정은 ‘안심’에 진심
-
사이언스 브런치(213)
유용하 과학전문기자나이 든 수컷의 정력이 젊은 수컷보다 낫다고?
-
달콤한 사이언스(434)
유용하 과학전문기자‘쥬라기 공원’처럼 호박 속 개미가 백악기 복원 열쇠?
-
월요인터뷰(85)
서유미 기자“일합시다… 공부합시다…사랑합시다… 인생, 젊게 삽시다”
-
취중생(124)
유승혁 기자기억 복원한다더니… 3·1절 앞두고 번진 AI 조롱
-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65)
정연호 기자“안방 침대 밑에 머리가…” 3년을 아내 시신 위에서 잠든 남편이 저지른 또 다른 범행
-
주간 여의도 WHO(62)
박효준 기자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조정훈, 신 보수 꿈꾼다
-
로:맨스(84)
서진솔 기자‘노상원 수첩’에 쏠리는 관심… 2차 특검은 확보 난항, 내란 특검은 증거 입증 총력
-
2026 투자 격차 리포트(4)
김예슬·이승연 기자“손실 복구” 한마디에… 550만원 뜯긴 개미, 9100만원 더 쐈다
-
오경진의 폐허에서 무한으로(3)
오경진 문화체육부 기자·문학평론가가스실부터 소녀상까지… 기억의 파편, 예술로 묶다
-
글로벌 인사이트(289)
도쿄 명희진 특파원미중 긴장 완화 땐 입지 흔들… 다카이치 ‘경제안보’로 한국과 협력
-
박성국의 러닝 보급소(5)
박성국 문화체육부 기자생애 첫 풀코스, 사나흘 전엔 훈련 확 줄여야 ‘건강 완주’
-
박상준의 문장 여행(2)
온기로 씻어낸 자리, 차향으로 감싸고… 잡념을 비워낸 자리, 무소유로 채우네
-
생생우동(51)
서유미 기자청년융자부터 월세지원까지…‘젊은 서울’을 위한 청년 지원
-
AI의 습격-법전 대신 알고리즘(7)
서진솔 기자“변시 준비도 벅차”… AI 진격에도 제대로 된 커리큘럼 없는 로스쿨
-
4차 산업 동맥, 서남권 에너지고속도로(6)
세종 김우진·서울 김지예 기자한반도 ‘U자형 에너지고속도로’… “정부의 뚝심 있는 정책 의지 필요”
-
결혼, 다시 봄(10)
김가현 기자워킹맘은 눈치, 돌봄 대기 수개월… “돈보다 인프라 지원을”
-
박상준의 여행 서간(17)
글·사진 박상준 여행작가낭비 없이 빼곡히 채운 사랑과 존경… 절실함으로 써내려간 ‘김대중 옥중서신’
-
재계 인맥 대탐구(160)
김현이 기자주주환원에 진심인 방경만… KT&G 주가도 날았다
-
외안대전(52)
허백윤 기자“서해 보면 알 것” vs “이간질하지 말라”…미중 신경전으로 번진 韓핵추진 잠수함
1
/
3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