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임신했어요!’ 장난했다 아빠에 맞아죽을뻔…
수정 2014-05-22 15:39
입력 2014-05-20 00:00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정도가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뜻이다. 장난도 마찬가지다. 적당히 치는 장난은 웃어넘길 수 있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탈이 나기 마련.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인도의 한 아버지가 아들의 장난에 이성을 잃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아들이 ‘아빠, 내 여자 친구가 임신했어요!’라며 장난을 친 것인데, 이 말 한마디가 결국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거짓말의 주인공은 인도 학생 프레딕 베르마(20). 그는 여자 친구가 임신했다고 아버지에게 거짓 장난을 쳐 보기로 결정했다. 장난을 치기 전까지는 매우 재미있는 일이 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그가 ‘여자 친구의 임신’ 소식을 공표하는 순간, 장난을 치려던 의도와는 달리 엄청난 폭력이 시작된다.
아무렇지 않은 듯 고백하는 아들의 태도에 격노한 아버지 썬더 베르마(50). 그는 침대에 누워 있다가 발로 아들을 걷어 찬 후 급기야 주먹으로 펀치를 날리기 시작한다. 이후 아버지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아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버지 썬더가 병을 집어 들고 아들의 머리에 부술 태세를 보이자, 결국 프레딕은 울기 직전의 표정으로 여자 친구 임신 소식이 장난이었다고 변명을 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관련기사
-
한 바퀴 남은 것 착각, 세리머니 하다 우승 놓친 사이클선수
-
달리는 마라토너와 인터뷰 시도한 여기자 ‘황당’
-
‘졸면 안돼!’ 졸음운전하는 아이 영상 화제
-
연못으로 번지점프? 잊지못할 총각파티 화제
-
검문 중 여성 바지 속에 손 넣은 경찰관, 결국
-
‘장애인 주차구역’ 車 세우면 이렇게 됩니다
-
그린란드서 잠수함 선원들이 포착했다는 ‘인어 형상’ 소름
-
지하철 성추행 봉쇄? ‘개인공간 드레스’ 발명 화제
-
‘아직도 남았어?’ 5인승 밴에서 무려 19명 하차
-
“2m 넘는 악어가 내 집 수영장에”, 美 노부부 경악
-
중고 소파에서 나온 4천만원 주인에 돌려준 대학생들 화제
-
파울공 잡은 소년, 미녀에게 공 건네며 프로포즈? 반응은 ‘홈런’
-
눈먼 개가 멀리 던진 장난감 물어다 주인에게 ‘척척’ 화제
-
울던 소녀가 돌연 ‘악마소녀’로브라질 밤거리 공포의 몰카 화제
-
기차 달리는 철길에 누워 철로 위에 너트 올리는 철없는 남성
더보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
/
3
-
로:맨스(88)
하종민 기자검찰 내부서 “보완수사권도 필요 없다”는 말 나오는 이유는?
-
외안대전(56)
백서연 기자KADEX ‘활주로 논란’ 뭐길래?...“K방산 골든타임, 집안싸움 줄여야”
-
취중생(129)
반영윤 기자동물학대 3건 中 2건, 반려인이…“학대범 사육금지 제도화해야”
-
달콤한 사이언스(449)
유용하 과학전문기자외로움이 치매 원인 아녔어?…“고립감은 기억력 쇠퇴 촉발”
-
주간 여의도 WHO(68)
김서호 기자“어려움 처한 국민 돕는 게 재정의 원칙”…TBS 정상화 앞장선 與이정헌
-
듣는 그날의 사건현장(71)
정연호 기자6개월간 3명의 여성이…연쇄살인마 ‘뻥식이’의 일그러진 허세
-
사이언스 브런치(225)
유용하 과학전문기자백신 접종했는데 효과 없는 이유…범인은 ‘비만’
-
박상준의 문장 여행(5)
글·사진 박상준 여행작가청명과 곡우 사이, 제철의 봄 맛보다
-
서울 로드(6)
서유미 기자청·일·미군 주둔한 이방인의 길… 이젠 세계인 찾는 ‘K감성의 길’
-
권훈의 골프 확대경(22)
권훈 문화체육부 전문기자“누군가 조금 더 잘 쳤을 뿐”… 준우승은 우승으로 가는 길목
-
월요인터뷰(92)
박소연 기자“성장·행복 모두 막아선 서울 집값… 보유세 높이고 공급 대폭 늘려야”
-
오경진의 폐허에서 무한으로(6)
오경진 문화체육부 기자·문학평론가뱀으로 매도된, 욕망의 여자여… 가부장제 비웃는 메두사 돼라
-
박성국의 러닝 보급소(8)
박성국 문화체육부 기자하프마라톤 완주 ‘6주 전략’… 거리는 매주 10%만 늘려야
-
K-과학인재 아카데미(33)
대학생 K과학인재, 미래에 도전하라!
-
보완수사 리포트-진술 너머의 진실을 찾아서(5)
김희리·김주환·서진솔 기자“보완수사권, 검찰 ‘권한’ 아닌 ‘의무’… 없애기보다 정교한 통제를”
-
2026 투자 격차 리포트(8)
김예슬·황인주·이승연 기자“영국은 취약층에 투자 자문 바우처… ‘모두의 성장’ 기회 넓혀야”
-
월드 핫피플(124)
윤창수 전문기자사망하자 트럼프가 “잘됐다(Good)”고 한 FBI 국장
-
생생우동(53)
송현주 기자BTS 공연 전후 어디? 서울 이곳저곳 순례 떠나요
-
실손, 다시 다수를 위한 제도로(3)
김예슬·황비웅 기자관리급여 도입·5세대 실손… 비급여 진료 ‘수술대’ 오른다
-
초격차 과학인재 1만人 프로젝트(37)
유용하 과학전문기자·장진복 기자“100번 실패해도 101번째 성공하도록… K과학에 과감 투자를”
-
민선8기 이 사업(19)
서유미 기자도서관·카페·창작공간 누린다… 주민 하나 되는 ‘구로문화누리’
-
글로벌 인사이트(289)
도쿄 명희진 특파원미중 긴장 완화 땐 입지 흔들… 다카이치 ‘경제안보’로 한국과 협력
-
AI의 습격-법전 대신 알고리즘(7)
서진솔 기자“변시 준비도 벅차”… AI 진격에도 제대로 된 커리큘럼 없는 로스쿨
-
4차 산업 동맥, 서남권 에너지고속도로(6)
세종 김우진·서울 김지예 기자한반도 ‘U자형 에너지고속도로’… “정부의 뚝심 있는 정책 의지 필요”
-
결혼, 다시 봄(10)
김가현 기자워킹맘은 눈치, 돌봄 대기 수개월… “돈보다 인프라 지원을”
-
박상준의 여행 서간(17)
글·사진 박상준 여행작가낭비 없이 빼곡히 채운 사랑과 존경… 절실함으로 써내려간 ‘김대중 옥중서신’
-
재계 인맥 대탐구(160)
김현이 기자주주환원에 진심인 방경만… KT&G 주가도 날았다
1
/
3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