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교실서 난투극 벌인 학생 빗자루로 때려 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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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09 15:30
입력 2014-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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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내에서 싸움 중인 학생들을 빗자루 때려 말린 교사가 해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따르면 최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퍼싱고등학교에서 두 남학생의 싸움을 저지하기 위해 빗자루를 사용해 학생들을 체벌한 교사 티파니 이튼(31)이 해고됐다.

교실에 있던 학생의 휴대전화에 촬영된 영상은 두 남학생이 싸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분위기는 점점 격해지고 두 남학생 중 한 명이 바닥에 쓰러지자 무차별한 폭행이 가해진다.

과격한 폭행이 이어지자 학생들의 부상이 염려된 이튼 교사가 빗자루로 가해 학생의 등을 때리며 “싸움을 중단하라”고 소리친다. 교사의 만류에도 싸움은 계속 이어지고 결국 덩치 큰 학생이 나서 싸움을 제압한다.

손진호 기자 nasturu@sw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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