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원 개혁안·예산안 30일 처리 합의
수정 2013-12-26 00:16
입력 2013-12-26 00:00
논란이 됐던 국정원 개혁안은 추가 논의를 통해 27일까지 여야 합의안을 도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정보관(IO)의 정부기관 출입금지, 사이버심리전 기능 폐지 등에 대해 법제화하자는 반면 새누리당은 이에 반대하면서 국정원 개혁특별위원회의 여야 간사 간 협의를 하고 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2013-12-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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